인기 개그맨 김제동이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행사 사회를 볼 것으로 알려졌다.
기획단에 따르면 김제동에 공식적인 사회 요청을 한 상태이며 긍정적인 의사를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 김제동 측은 "거절할 이유가 없다"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회를 보는 쪽으로 검토중이다.
기획단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박석 및 묘역 완공식, 봉하 추모영상관(가칭) 완공행사, 특별 토론회, 특별 미술전, 추모 전시회, 추모 콘서트, 학술 심포지엄, 추도식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. 김제동은 이 가운데 메인 행사인 23일 행사에서 추모식 사회를 본다.
김제동은 지난해 5월 노 전 대통령의 노제 사회(사진.스포츠서울닷컴)를 본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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