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영국 거사(사진)가 “봉은사 관련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동관 수석의 회유와 협박은 사실”이라고 거듭 확인했다.
김 거사는 또 "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포와 자승 총무원장 스님 간 만남에서 나눈 대화중 밝히지 않은 내용도 추가 공개할 수 있다" 고 22일 밝혔다.
김 씨는 “이동관 수석과의 통화는 자신이 이동관 수석에게 직접 전화를 걸은 것이 아니고, 봉은사 관련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3월 22일 저녁 대학후배인 전 청와대 행정관 ㅂ씨를 광화문 한 카페에서 만난 자리에서 ㅂ씨가 전화를 건네줘 (이동관 수석과) 통화한 것”이며“ “자신과 이동관 수석과의 통화하는 자리에 ㅂ씨 외에 제 3인물(복수의)이 함께 있었다”고 덧붙였다.
김 씨는 “봉은사 측이 22일 낸 논평문 가운데 (3월 22일 전 청와대 행정관 ㅂ씨와 김영국 씨의 광화문 회동에서) ‘VIP에게 보고해야 하니 빨리 대답해달라’는 발언도 내용도 사실”이며,“이동관 수석과의 통화에서는 알려진 사실 말고도 밝히지 못한 더 많은 말들이 오고갔다”고 말해 사태여부에 따라 추가폭로 가능성도 언급했다.
김 씨는 “안상수 원내대표와 자승 총무원장 스님의 만남에서는 안 의원이 ‘현 정권에 비판적인 강남 부잣절 주지를 그냥 두면 되겠느냐’는 외압성 발언 외에도 더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. 1시간 이상을 만났는데 그 얘기만 했겠나”라며, “자세한 이야기는 때가 되면 알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김 씨는 “오는 30일 봉은사 직영지정 관련 토론회 이전에라도 새로운 사실을 밝힐 수 있다”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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